10월 8일 강화도 도래미 마을에 다녀왔다. 차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갔다. 차안에서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었다. 강화도 도래미마을 이라고 해서 농촌? 같은 곳에 갈 것 같았다. 도래미 마을에 도착해서 가방을 내려놓고 손을 씻고 정자 앞에서 모였다. 모여서 김치를 담그러 갔다. 김치는 순무 김치였다. 순무를 직접 썰고 고춧가루와 마늘을 넣고 버무렸다. 그곳에 계시는 아주머니? 께서 먹어보라고 하셨다. 다같이 먹어보았다. ㅡㅡ 쓰고 좀 떫었다. 순무 김치를 담그고 손을 씻고 정자 앞에 모여 고구마를 캐러 갔다. 버스를 타고 갔다. 5분?정도 거리인데 도로가 위험해서 버스를 타고 갔다. 도착해서 줄을 스고 호미를 받아 고구마 밭으로 갔다.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고구마를 캤다. 내 얼굴 만한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었다. 호박고구마라고 한다. 얘들이 다 엄청크다고 했다. 우리반 선생님, 체육선생님, 5반 선생님 모두 다 고구마를 캐시더니 "엄청 크다!"라고 하셨다. 호미를 반납하고 손을 씻은 뒤 버스에 탔다. 버스가 답답했다. 뜨거운 곳에 있어서 버스가 더워진 것이다. 버스를 타고 다시 처음에 왔던 곳으로 갔다. 다른 초등학교 학생들도 있었다.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쌀밥, 콩나물 무침, 제육볶음 등등 음식이 있었다. 친구들이 "맛있다"라고 했다. 점심을 먹고 공터에서 놀았다. 염색을 하려고 다시 모였다. 설명을 듣고, 수건에 물을 들였다. 난 파란색으로 했다. 염색을 하고 좀 놀다가 김치를 받고 차에 탔다. 친환경적인 공간과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 좋았다. 도시에서 힘든 친구들은 강화도 도래미 마을에 놀러오면 좋을 것이다.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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